아침에 일어나서 6시부터 시작하는 조식을 먹고 한창 나갈 준비를 하는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더라. 그래도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고 1시간 이내면 그친다고 하니 전날 가지 못했던 돗토리사구로 가기로 했다. 0번 플랫폼에서 30분정도 간다는 것은 일단 알아는 봤고, 현금만 받는다는 것도 알아는 봤다. 시간이 좀 남아서 이쪽 플랫폼 저쪽 플랫폼 구경을 하다가 버스를 탔는데, 몇몇 사람은 카드 터치를 하고 탑승을 했다. 응? ic카드는 안된다고 봤는데??그래서 그냥 한달 정기권 뭐 그런 건가보다ㅡ했다. 한참 열심히 가는데 거의 다 도착한 느낌이었다. 8번째 정류장 어쩌고 했던 게 기억이 났고, 돗토리사구 어쩌고 하는 방송을 들어서 내리려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외국인도 그렇고 여기저기 둘러봐도 내리는 사람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