Źeze’s Diary

우당탕탕! 돗토리,요나고여행 (4)

life of zeze 2026. 3. 28. 14:25

체크아웃을 하면서 온천세, 송영버스 이용비용을 결제했다. 이전에 료칸여행했을때 열쇠 반납했을때 잘 가라고해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온천세를 내지 읺았어서 시내에서 급하게 무통장입금을 하는 일이 있었다. 그때 한국에서 계좌이체하는 방법이 없나, 현지 우체국에서 이체하는 방법을 찾아야하나 하고 머리가 매우 아팠다....

원래 호텔에서 출발하는 송영버스 예약을 10:30으로 했었는데 할일도 없을듯 해서 일찍 나가기로 하고 09:30으로 바꿨다(체크인할때 시간변경함).
but! 구라요시역에서 유라역으로 나가는 기차 시간을 보니까 09:28, 11:06.... 이도저도 못타게생겼다.
그냥 전날 구경못한 온천마을이나 구경하고나서 원래 시간대로 나올걸...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늦어버렸다.

구라요시역에 도착한 시간은 09:35정도. 버스 환승센터가 있어서 어디어디가는 버스가있나 하고 구경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아서 실환가... 싶어서 기차역으로 가서 유라역으로 가는 기차 시간 물어봤는데, 역시나 11:06 이었다.

혹여나 유라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않을까 싶어서 가서 보니 아오야마 고쇼 향토관으로 가는 버스가 있더라. 오호!!! 하면서 시간을 보니 09:40, 11:40....
우리가 구라요시역에 도착했을때 환승센터 근처에 버스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있었나보다...
하.... 안될려면 뭐든 다 안될려나보다.

결국 이러나저러나 아무것도없는 구라요시역에서 한시간을 넘게 기다려야할것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택시를 어플로 부르니 카카오택시처럼 현재 택시위치도 알수있어서 좋았다. 기사님이 당황해하시긴 했는데 유라역이라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일단 출발했다. 안내도도 주면서 친절하게 안내는 해주시기는 했다.

같이 간 친구와 코난, 향토관, 코난하우스, 기차역.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기사님이 캐리어는 기차역에 넣어두면 코난하우스로 이동하겠다ㅡ 라고 이야기 한거같다(이마저 나중에 택시에서 내리고나서 이해함).

유라역에 도착한게 열시반 언저리였는데 도착한 열차가 없어서인지 너무 일러서인지 사람이 많지않았다.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으러 가고 아저씨가 뭐라뭐라 하길래, 그냥 걸어서 이동할란다ㅡ 라고 말했다. 택시어플에 신용카드를 등록해놔서 운행 종료가 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줄알고 어플에서 결제가되는지 물어봤더니 ???? 이러고 있어서, 결제는 카드나 현금으로 하면 되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대답하더라.(그럴거면 카드등록은 왜 해야 하는것인지...)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현금으로 결제 완료하고 구경시간을 갖기로 했다.
원래는 요나고역으로 돌아가는 15:30차를 타고 여유있게 구경하려고 했는데, 한참 돌다봐도 열두시가 넘었길래 13:20 차량을 타고 요나고로 넘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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