Źeze’s Diary

우당탕탕! 돗토리,요나고여행 (5)

life of zeze 2026. 3. 29. 15:50

2시간 조금 안되게 로컬차량을 타고 요나고역으로 이동을 했다. 쾌속차량을 타고싶었지만, 로컬차량만 서는 역이라 어쩔수가 없었다....

역 바로 앞에 예약을 잡은 숙소 덕에 내리자마자 체크인이 가능했다. 보통 15:00부터 체크인인데 시간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능했다.
이 호텔은 카드키가 아니라 돌리는 열쇠를 이용했고,  그 고리를 이용해서 전원을 넣었어야 했다. 카드키면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넣고 전기장판이라도 켜놓고 나가려 했는데 포기했다.

오후 세시밖에 안됬는데 할일은 없어서 주변에 요나고 성터가 있어서 보러 가려 걸어나갔다.
그런데 너무 추워.... 바람도 어마어마하게 불고 춥고... 그래도 일단 걸으면 괜찮겠지 하고 걸어가다가 요나고 성터라고 보이는 표지판을 보고 둘러보았는데. 왜저렇게 높이있는거야...
지금 검색해보면 해발 90미터라고 나오는데 당시에는 왜그리 높아보였는지.... 다른사람이 찍은 사진 보니까 전망이 되게 좋긴 하드라.
뭐 어쨋건 성터는 안올라가기로 하고 그 옆 돗토리대학병원 옆 길로 돌아가서 모 공원으로 가기로 해서 산책하는 겸 걸어갔다. 도착하니 벚나무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꽃망울은 있는데.... 곧 터질거같은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ㅠㅠ

어쩌다 발견한 돗토리대학병원
그 옆 공원에서 보이는 바다
날이 흐린데도 윤슬은 이쁘다


바닷가에 있는 병원, 공원이라 물멍 한창 하다가 천천히 숙소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이온몰 가서 그간 사지않았던 선물들 대충 샀다.
아 귀찮아......
저녁은 어쩔까 하다가 이온몰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치킨볶음(?), 치킨가스나베(?)
뭐 이런 요리들을 시켰는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치킨가스나베? 다진무, 다진생각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다.
데미그라스소스랑 볶은 치킨. 맛있다!!!



터질거같은 배를 두드리면서 편의점가서 후식겸 입가심으로 맥주랑 푸딩까지. 마지막날까지 엄청 먹었다 진짜

돗토리현은 ‘배’가 특산물인가보다.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난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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