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역에서 마지막 요괴마을 가려는 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비 맞고 돌아다닐수 있을정도가 아니라 그냥 비비비비예상보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체크아웃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요괴마을에서 요나고 공항으로 가는 기차가 한시간마다 한대씩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교통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요나고 공항으로 가는 사카이선 종점이 요괴마을이라 출발시간은 같은데, 문제는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10:00, 사카이선 출발시간이 09:30, 11:30 ㅋ뭐 이렇게 극단적인지결국 아침 일찍 나가서 요괴마을 둘러보고 공항에서 시간이나 때우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려다가 우산쓰는것도 귀찮아서 마침 매일 가지고 다니던 일회용 우비를 쓰고 오는길에 버리기로 하고 출발. 어쩌다보..